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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플러스 아이팟 센서는 분명 달리기의 중독성을 가져오는 좋은 제품입니다.

하지만 애플은 다른 자사제품처럼 일체형으로 설계를 해놓았습니다.ㅠㅠ 젠장 ㅠㅠ

이에따른 피해는 아래와 같습니당. 구매전에 과연 나에게 필요한가를 자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를 보시죠.



첫번째 센서의 최대사용시간은 1000시간입니다.

1000/24 = 41.66666

1000시간은 두달이 채 안됩니다. 그리고 1000시간이 지나면 더이상 사용불능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어쩌면 구매후 1000시간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다른분의 포스트를 보면 진열상태에서도 이미 방전이 되어있는 것들이 있을수 있다고 하는군요.



두번째 센서의 일회용입니다.

안에 전지가 들어있기는 하지만 붙어있는 일회용 제품입니다.  따라서 방전되었다고 교체할 수 없습니다.

지속적으로 운동하시는 분들은 여러개를 이미 사용해서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폐건전지마냥



세번째 사용하지 않을때 스스로 Sleeping 되지 않습니다.


장기간 사용하지 않으실떄는 스마트폰처럼 뒤에 똥꼬를 3초이상 찔러주어 강제로 잠재워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헬스장에서 헬스할 경우에만 사용하고 있는데 그렇다고 매번 깔창밑에 있는 센서를  꺼내서 깨웟다가 다시 재웟다가 하기가 여간 불편한게 아니군요.

냄새도 나고 ㅋㅋㅋㅋㅋ ㅠㅠ

저는 이사실을 어제 알았답니다. 어느덧 구매 한달이 지났는데 그럼 얼추 700시간 이상 켜있었다는 소리가 되네요.ㅠㅠ 

이제 사망 몇일전입니다. (참고로 센서는 사망직전에 배터리가 없다고 아이팟/폰 창에 표시를 해준다네요. 센서자체에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3만원돈 되는 센서를 두달마다 교체할수도 없고 고민입니다.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달릴 수 밖에.ㅋㅋㅋㅋㅋ

센서 사망후에 나이키프리런 신발안에 텅빈 구멍은 어떻게 해야할까요.ㅋㅋㅋㅋ



분명 운동할때는 도와주는 좋은 제품. 하지만 몇일 갖고 놀자고 2~3만원돈 되는 일회용 건전지를 사기에는 너무 아깝네요. 적어도 저는 그렇습니다. 매번 돈주고 똑같은걸 계속 살순 없잖아요.


본인에게 한번씩 자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게 과연 필요한지. 자기 합리화 말구요...

시간, 칼로리, 거리 등은 이미 런닝머신에서도 훌륭하게 표시를 해줍니다. 밖에서 뛸때는 그것을 보완해주기는 하지만 센서뿐만 아니라 아이폰이나 아이팟도 같이 들고 뛰어다녀야 한다는거.............

....고민하세염!



센서가 필요없다면 나이키프리런도 그닥 필요없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기까지 하는 하루입니다.


모두들 장기간 뛰지 않을시에는 센서의 똥꼬를 찔러서 잠재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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